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 1.9% 금리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프로그램(선수율 0%)을 제공하며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취등록세 250만 원을 지원한다.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 프로그램 선택시 현금 200만 원을 지원되거나 일시불 구매시 취등록세 50%가 지원된다. 신입생, 신규 입사자, 신혼부부 고객은 추가로 50만 원이 제공된다.
트래버스는 구매시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방식)을 선택시 최대 400만 원 상당의 현금이 지원되고 일시불 구매시 취등록세 300만 원이 지원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3.9% 금리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프로그램(선수율 30%)이 제공되며 만 20세 이하 자녀를 2명 이상 둔 가구 대상으로는 다자녀 양육비 100만 원이 지원된다.
타호 구매 고객에게는 3.9% 금리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 또는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 취등록세 50%가 지원된다. 사업자 고객 대상으로는 150만 원이 추가 지원되고 보증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km 서비스가 무상 제공된다.
서영득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봄철을 맞아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타호 등 쉐보레 브랜드의 인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저리 할부, 취등록세 지원, 사업자 및 다자녀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3월은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 쉐보레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3월 한 달간 QM6, SM6, XM3 등 주요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3.3% 저금리 할부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차종별 조건에 따라 최대 170만 원 상당의 특별 할인도 적용된다.
최대 36개월, 3.3% 저금리 할부상품은 할부원금 12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만 적용되며 최대 24개월, 3.3% 저금리 할부 상품은 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인 경우에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할부원금 제한 없이 36개월, 5.9%와 48개월/60개월, 6.9% 할부 상품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차종에 따라 최대 150만 원 특별할인 혜택과 함께 공무원 직종 고객에게는 20만 원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스마트 할부 상품을 이용할 경우 월 33만 원 납입만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고 르노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스마트 할부 상품은 이룹 할부 유예 금액을 통해 월 상환 부담을 줄이고 만기 시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 고객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잔가 보장 할부상품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