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젬은 총 11곳의 주민시설을 검토해 흑석체육센터,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등 동작구 관내 주요 시설 2곳을 최종 선정하고 세라젬 V6 등 척추 의료가전과 안마의자가 설치된 ‘웰라이프존’을 조성했다.
세라젬과 동작구는 주민센터, 체육시설, 복지관 등으로 ‘웰라이프존’ 확대를 논의할 예정이다.
세라젬은 최근 강원소방본부 내 소방서 5곳에 웰라이프존을 조성하는 등 공공 기관에 대한 공간 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세라젬 ‘웰라이프존’은 기존에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브랜드 공간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공공복지 시설이나 기업, 사업장 등 다양한 니즈에 최적화된 휴식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구성 모델이다.
세라젬과 동작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자리 조성에 힘쓰는 한편 △ 관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휴식공간 확대 조성 △ 헬스케어 제품 지원을 통한 주민 건강 서비스 제공 △ 건강복지 서비스 공동 기획, 홍보 등에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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