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 좋은 대용량 제품을 구매해 보관해두고 쓰는 ‘벌크업 쇼핑’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섬유유연제도 대용량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피죤은 ‘핑크로즈’와 ‘블루비앙카’ 2종에서 이번 ‘옐로미모사’ 출시로 피죤의 시그니처 향 3종 라인업이 완성됐다.
피죤에 따르면 섬유유연제 제품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 사이클로 덱스트린 성분으로 냄새 분자를 가두어 꿉꿉한 냄새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피죤 관계자는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대용량 제품 라인업을 3종으로 확대했다”며 “피죤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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