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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억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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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억 원 기탁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3.03.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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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기탁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 긴급 구호와 물품지원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 긴급 구호와 물품지원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영업상무(왼쪽)와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
▲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영업상무(왼쪽)와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

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영업상무는 "대규모 재난 피해로 전세계 국가에서 연대가 이뤄지는 가운데 서울우유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기초·정서적 구호지원에 동참하고자 한다. 참사로 큰 충격에 빠진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길 소망한다.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가적 재난 피해 발생 시 구호지원을 위한 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 아동,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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