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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재능생각하는한국사 '문화유산편' 출시..."생각하는 역사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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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재능생각하는한국사 '문화유산편' 출시..."생각하는 역사 공부"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3.03.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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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이 문화유산을 통해 한국사에 대한 이해를 넓혀 역사적 사고력을 키우는 '재능생각하는한국사'의 '문화유산편'을 새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문화유산편’은 현존하는 문화유산을 통해 당시의 상황을 이해하며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문화유산이 만들어진 배경이 되는 각 시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어 아이들이 역사를 통합적·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 유산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시대 변화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등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시해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역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예를 들어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고구려의 호우총 청동 그릇’을 배우면서, 고구려의 그릇이 왜 신라 사람의 무덤에서도 발견되는지, 그 속에 담긴 의미는 무엇인지, 당시의 고구려와 신라의 관계는 어떠했는지 등을 생각해 보게 한다. 더불어 만화 캐릭터들과 함께 문화유산을 찾아가는 이야기 설정으로 아이들이 교재 내용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재능생각하는한국사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재능교육 스스로교육연구소 최호원 소장은 “사고력 전문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개발한 ‘재능생각하는한국사’에 학부모님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문화유산편’의 출시를 계기로 정답 풀이나 자격증에 얽매인 역사 학습보다는 ‘생각하는’ 역사 공부를 통해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아이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재능교육이 2021년 출시한 '재능생각하는한국사'는 역사적 사고력을 키우는 문제로 구성된 ‘사고력’ 한국사 학습 프로그램이다. 역사 속의 주인공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왜 그러한 일이 발생했고 나라면 어떤 식으로 해결할 것인지 등 아이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아이의 사고력 발달을 돕는 콘텐츠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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