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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데리·치킨·클래식치즈버거 '더블 패티' 출시...완제품 중량 최대 45%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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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데리·치킨·클래식치즈버거 '더블 패티' 출시...완제품 중량 최대 45% 늘려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3.03.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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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가성비를 높이고 맛도 살린 데리·치킨·클래식치즈버거의 더블 패티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

30일 롯데GRS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데리, 치킨버거, 클래식치즈버거 3종에 패티를 추가한 '더블버거' 메뉴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단품 구매 매장 이용객 대상으로 탄산음료 무료증정이나 오리지널 데리·치킨·클래식치즈 버거 3종 세트가격에 100원을 추가하면 더블패티 메뉴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데리버거와 치킨버거에는 각각 쇠고기 패티와 치킨 패티를 추가해 기존 메뉴 대비 완제품 중량을 각각 약 27%, 약 45% 늘렸다. 가격은 4000원~5000원 중반으로 설정했다. 2016년 출시한 클래식 치즈 버거도 주재료인 치즈와 패티를 추가한 ‘더블 클래식 치즈 버거’를 선보인다.
 


롯데리아는 더블버거 3종 출시와 함께 오는 4월12일까지 더블 버거 3종 단품을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탄산음료를 무료 증정하는 '콤보업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자사앱 롯데잇츠에선 4월10일부터 23일까지 오리지널 데리·치킨·클래식치즈 버거 3종 세트가격에 100원만 추가하면 더블 패티 메뉴로 업그레이드해주는 모바일 다운로드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 데리버거와 치킨버거는 80년대부터 지금까지 누구나 한번은 즐겨본 한국적 메뉴로 이번 더블 패티 메뉴 출시를 통해 더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클래식 치즈버거 역시 원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한 메뉴로 더욱 더 진한 치즈 버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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