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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정판 '레몬맛 카스'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100만 캔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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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정판 '레몬맛 카스'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100만 캔 돌파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7.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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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한정 출시한 ‘카스 레몬 스퀴즈’가 2주 만에 100만 캔 판매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스 레몬 스퀴즈는 맥주에 신선한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을 더한 신제품으로 지난 7월 초 시즌 한정 출시됐다.

500ml 캔으로만 출시됐으며 2주 100만 캔 판매 달성 기록은 오비맥주의 시즌 한정 제품 중 최단 기록이다. 오비맥주는 카스 레몬 스퀴즈 생산량을 확대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출시 직후 SNS상에 입소문이 나며 MZ 소비자들의 카스 레몬 스퀴즈 인증샷 유행이 확산됐다"며 "카스 특유의 청량감에 소비자 니즈를 반영, 여름철 선호도가 높은 레몬을 활용한 마케팅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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