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와 ‘불고기 베이컨’ 버거를 지난달 13일 출시한 바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불고기 버거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불고기 버거 역시 6월 대비 7월 판매량이 약 10% 증가하며 시너지 효과를 보였다”며 “향후에도 롯데리아만의 브랜드 색깔을 유지하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리아의 불고기 버거는 지난 1992년 출시됐다. 롯데리아에 따르면 누적 판매량 10억개를 달성한 롯데리아 버거 판매량 부동의 1위 제품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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