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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영업점 방문예약 '네이버'에서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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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영업점 방문예약 '네이버'에서도 가능해진다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3.08.07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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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고객이 영업점 방문시 사전 예약과 필요서류를 안내 받을 수 있는 영업점 방문예약 서비스를 전 영업점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32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됐고 일부 서비스를 개선해 확대 시행한다는 설명이다.
 

▲ 네이버에서 예약시(왼쪽), i-ONE뱅크에서 예약시(오른쪽)
▲ 네이버에서 예약시(왼쪽), i-ONE뱅크에서 예약시(오른쪽)
영업점 방문예약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신청일 다음 영업일로부터 1시간 단위로 가능하며 네이버와 기업은행 인터넷뱅킹(i-ONE뱅크)에서 가능하다. 

예약가능 업무는 예금, 펀드, 신탁, 개인대출 등이며 네이버로 예약한 경우에는 네이버 알림, i-ONE뱅크에서 예약시 카카오톡과 SMS로 안내메시지가 발송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영업점 실시간 대기 인원수와 일자별 영업점 혼잡도도 3단계(원활-보통-혼잡)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님들이 대기시간 없이 예약한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는 서비스를 기업고객의 금융상담 및 컨설팅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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