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왓따 청포도 샤인머스캣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색상 변화라는 효과를 더했다.
컬러체인징 왓따 청포도는 연두색에서 시작해 씹으면 씹을수록 점점 핑크색상으로 변한다. 약 5분에서 10분 사이에 색상 변화가 일어난다. 껌을 씹는 시간별로 다른 색상의 풍선을 불 수 있어 재미있는 느낌을 준다.
올해 상반기 롯데웰푸드 껌 매출은 지난해 대비 29% 성장했다. 이 중에서도 풍선껌 왓따 브랜드는 약 65% 큰 폭으로 성장했다.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로 일상에서 껌을 씹기 편해진 것과 더불어 풍선껌 불기 놀이도 지속적으로 인기가 있다는 분석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재미있는 풍선껌 왓따를 통해 되살아나고 있는 껌 시장에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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