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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5년 만에 새 옷 입은 '디 올 뉴 싼타페'...강인하고 견고한 느낌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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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5년 만에 새 옷 입은 '디 올 뉴 싼타페'...강인하고 견고한 느낌 물씬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8.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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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중형 SUV 싼타페의 5세대 모델인 '디 올 뉴 싼타페'를 16일 출시한다.

디 올 뉴 싼타페는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를 바탕으로 강인하고 견고한 이미지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현대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H 라이트와 히든타입 어시스트 핸들 등이 적용됐다.

테라스 콘셉트의 대형 테일게이트를 중심으로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새로 개발된 양방향 멀티 콘솔과 스마트폰 듀얼 무선충전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1열 동승석 글로브 박스 상단에는 UV-C 자외선 살균 멀티 트레이를 장착했다.


또한 디지털 센터 미러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빌트인 캠 2, 디지털 키 2 등의 편의사양과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직접식 감지 스티어링 휠 등의 주행보조 기능이 탑재됐다.

디 올 뉴 싼타페 가솔린 2.5L 터보 모델의 판매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546만 원 △프레스티지 3794만 원 △캘리그래피 4373만 원이다.

1.6L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4031만 원 △프레스티지 4279만 원 △캘리그래피 4764만 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으로, 환경 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이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 올 뉴 싼타페는 강인한 외관과 섬세하고 세련된 실내 공간 모두를 갖춘 현대차의 대표 SUV"라며 "새로운 일상의 지평을 열고자 하는 고객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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