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2019년부터 5년 연속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이커머스 기업 1위에 올랐다. 네이버쇼핑, 카카오쇼핑, SSG닷컴, 롯데온, G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티몬, 인터파크 등 이커머스 업체들 중 소비자들은 쿠팡에 가장 많은 표를 보냈다.
쿠팡에 대한 소비자 선호는 고객의 편리함 극대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서 나온다.
실제 쿠팡의 유료 멤버십 로켓와우는 기존 혜택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혜택을 꾸준히 추가하고 있다. 기존 혜택인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익일 무료 배송 ▲신선 식품 익일 새벽 배송 ▲30일 이내 무료 반품 등에서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 무료 이용을 더했다. 최근에는 임시로 적용했던 배달서비스 쿠팡이츠 5~10% 할인 혜택을 정규 서비스로 변경했다.
쿠팡은 소상공인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기업으로 꼽힌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1조5000억 원을 중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 투자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상공인과 동반성장’이라는 모토 아래 소상공인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상시 프로모션인 ‘착한상점’ 운영을 통해서도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실제 소상공인의 매출은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9년~2022년 기준 쿠팡의 중소상공인 판매자 매출을 봤을 때 평균 12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기준 쿠팡 전체 판매자 중 중소상공인의 비중은 70%로 나타났으며, 연간 중소상공인 판매자 수는 20%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쿠팡은 작업자의 업무 효율화를 위해 연간 기술과 물류 인프라에 1조 원을 투자하고 있다.
이외에도 쿠팡은 레이저 스캐너를 사용해 사물에 위치를 파악하고 물건을 옮기는 무인 지게차, 로봇들이 운송장 번호를 스캔해 지역별로 분류하는 소팅 로봇 등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