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여타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소비자들이 신세계백화점을 다른 곳보다 좋아하는 이유는 경영이념인 ‘지속 성장’ 추구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신세계는 고객의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지속 성장을 도모해왔다. 1930년 국내 최초 백화점 미스코시 경성점 개점, 1963년 신세계백화점으로 출범한 이후 바겐세일, 신용카드제 도입, 모니터 제도, POS 시스템 도입 모두 국내 최초로 시작하며 유통발전의 가속 페달을 밟아왔다.
신세계백화점은 고객 중심 서비스 제도로 꾸준히 인정 받아온 기업이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을 받았다. 2016년에는 CCM 국무총리표창(소비자권익증진)을 받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친환경 경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신세계의 친환경 캠페인 ‘SHINSEGE LOVES THE EARTH’를 통해 재활용 소재의 장바구니 제작, 환경사랑 메시지 전달 등 활동을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 2021’을 수상했다. 또 신세계백화점 라운지의 컵과 빨대, 커피 스틱을 나무와 종이 소재로 교체해 연간 2만1000개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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