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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롯데홈쇼핑] 캐릭터 벨리곰·가상인간 루시 등 감각적 변화로 소비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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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롯데홈쇼핑] 캐릭터 벨리곰·가상인간 루시 등 감각적 변화로 소비자 호응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3.08.31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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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2023년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홈쇼핑 부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롯데홈쇼핑은 현대홈쇼핑, GS홈쇼핑, CJ온스타일, NS홈쇼핑, 홈앤쇼핑, 공영홈쇼핑 등 쟁쟁한 경쟁사들을 모두 제치고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홈쇼핑사로 선정됐다. 

2001년 우리홈쇼핑으로 설립, 2007년 현재의 채널명으로 변경한 롯데홈쇼핑은 캐릭터 벨리곰, 가상 인간 루시를 선보이는 등 새로운 감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며 호응을 이끌었다.

롯데홈쇼핑은 2018년 자사 캐릭터 벨리곰을 탄생시켰다. 벨리곰은 SNS 팔로워수 145만 명의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로 핑크색의 곰인형 모양이 특징이다. 벨리곰은 잠실 초대형 전시 등으로 업계의 캐릭터 협업 열풍을 일으켰다. 독일, 미국 등 해외 국가로 진출하면서 ‘202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루시는 롯데홈쇼핑이 2021년 자체 개발한 가상인간으로 생방송 쇼호스트로 직접 출연하며 상품의 주목도를 높이고, 쇼핑의 재미까지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루시가 메인 쇼호스트로 데뷔한 첫 방송에서 미우미우의 가방과 카드케이스는 25분 만에 완판됐고, 이후에 판매한 미니 건조기도 40분 만에 전량 판매하는 등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단독 패션 브랜드와 패션PB로 젊은 세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는 디자이너 브랜드 ‘페이우’와 협업으로 단독 패션 브랜드 ‘르블랑페이우’를 선보였다. 신규 론칭 한 달 만에 주문액 60억 원을 기록했고 2030세대 유입은 기존 단독 브랜드 대비 20% 이상 늘어났다. 

롯데홈쇼핑은 환경경영을 통해 주요 환경 지표도 개선해 나가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2021년부터 탄소저감을 위해 ‘숨;편한 포레스트‘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에는 의류 폐기물을 섬유 패널로 업사이클링해 친환경 도서관을 구축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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