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오는 9월 6일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정식 출시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루디’, ‘레이첼’, ‘아일린’을 비롯한 대표 캐릭터 19종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으며, ▲미니멀한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 ▲다양한 덱 조합을 통한 강화된 전략성 ▲<세븐나이츠 키우기>만의 독창적인 세계관 ▲펫과 코스튬을 활용한 나만의 덱 커스터마이징 등이 특징이다.
현재 진행 중인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정식출시 이후 1만 7777루비, 777뽑기, 유니크 영웅 에반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북미/대만/태국 지역은 지난 7월부터 얼리액세스를 진행하며 원작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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