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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주 경기도의원, "경기도 응급이송 체계 변화·혁신 도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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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주 경기도의원, "경기도 응급이송 체계 변화·혁신 도모해야"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8.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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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8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대표 협의체’ 회의에서 ‘경기도 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와 ‘응급 이송체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이수민 이천병원 행정과장이 발제자로 나서 ‘이천병원 현황과 특성화 사업’을 소개했고, 강동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조교수가 ‘권역과 지역 간 뇌졸중 환자 의뢰 연계의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박율현 이천병원 재활의학과장이 ‘지역책임의료기관 네트워크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발표하는 등 ‘지역 책임의료기관의 역할 강화’와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기관의 효과적인 자원 연계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천소방서 조천묵 서장과 중증환자 응급 이송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신속한 환자 이송 방안을 논의했다.

황세주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중증응급이송 진료협력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천병원과 같은 사례를 확산하여 경기도 응급 이송체계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자”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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