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고 캠페인에 동참할 후속 챌린저에게 수산물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행장은 후속 챌린저로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박종석 금융결제원장을 추천하고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인 제주은행의 제주도 특화 여행 플랫폼 '제주 지니'를 통해 제주도 은갈치를 선물했다.
그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어업인들에게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우리 바다에서 나온 제철 수산물로 건강도 챙기고 어업인들에게 힘을 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