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현재까지 인도 올해의 차에 총 8회 선정됐다. 인도 자동차 시장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수상 기록이다.
인도 올해의 차는 자동차 부문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현지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평가를 통해 엑스터는 마루티 짐니, 혼다 엘레베이트를 제쳤다. 아이오닉 5는 BMW i7, MG 코멧을 꺾고 그린카 부문 1위에 올랐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대차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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