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구매할 때부터 장착돼 있던 건전지였는데 기기 단자와 맞닿은 부분이 폭발할 것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였고 주변에는 알 수 없는 검은 가루들이 흩뿌려져 있었다.
허 씨는 "아이 손에서 터지기라도 했다면 어찌 됐을지 눈 앞이 캄캄하다. 아이들이 이용하는 제품인만큼 안전 검증을 좀 더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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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구매할 때부터 장착돼 있던 건전지였는데 기기 단자와 맞닿은 부분이 폭발할 것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였고 주변에는 알 수 없는 검은 가루들이 흩뿌려져 있었다.
허 씨는 "아이 손에서 터지기라도 했다면 어찌 됐을지 눈 앞이 캄캄하다. 아이들이 이용하는 제품인만큼 안전 검증을 좀 더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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