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블루는 미술품 조각투자 서비스 '소투'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하나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상품 발행을 위한 자문 등 역할을 수행하며 신규 사업모델 발굴과 STO비즈니스 확대에 힘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피나클, 오아시스 비즈니스, 프린트베이커리, 아이티센, 다날엔터테인먼트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수의 조각투자 플랫폼과 증권형 토큰 비즈니스 협업에 나서고 있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자산센터장은 "서울옥션블루와 함께 금융과 미술품을 결합하며 손님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색다른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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