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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일주재단 이우진 이사장, 직원들과 마약 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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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일주재단 이우진 이사장, 직원들과 마약 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4.04.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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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하 일주재단) 이우진 이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의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전개하며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횐다.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대표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한 뒤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우진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재단 직원들과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우진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재단 직원들과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이우진 이사장은 지난 11일 일주재단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이사장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미래 청소년들은 호기심에라도 마약에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한다”며 “예방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태광산업 성회용 대표를 지목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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