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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오쏘몰 이뮨’ 단일 품목으로 지난해 매출 1000억 달성...국내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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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오쏘몰 이뮨’ 단일 품목으로 지난해 매출 1000억 달성...국내 '톱'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4.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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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15일 자사 비타민 ‘오쏘몰’이 지난해 국내 멀티비타민 부문에서 매출액 규모가 가장 컸다고 밝혔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오쏘몰은 지난해 멀티비타민 부문 전 유통채널 소매 판매액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오쏘몰은 차별화된 마케팅을 바탕으로 주요 유통채널인 ‘카카오톡 선물하기’, ‘올리브영’ 등에서 오랜 기간 상위 랭킹을 유지했다. 지난해에는 ‘오쏘몰 이뮨’ 단일 품목만으로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멀티비타민 부문 매출 1위는 오쏘몰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일궈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제품력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이중제형 비타민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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