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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어린이 안전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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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어린이 안전 챙긴다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4.04.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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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봄철을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음 달 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통학차량으로 운영 중인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버스(카운티·유니버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현대차 어린이 전용 통학 차량인 스타리아 '킨더(Kinder)'
▲ 현대차 어린이 전용 통학 차량인 스타리아 '킨더(Kinder)'
현대차는 무상점검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 점검’과 ▲와이퍼·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실내 항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보다 안전한 등하원을 위해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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