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롯데하이마트, 4월 에어컨 행사상품 구매 고객에 최대 100만원 혜택 제공
상태바
롯데하이마트, 4월 에어컨 행사상품 구매 고객에 최대 100만원 혜택 제공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4.04.18 0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가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서울 평균 최고기온은 20도를 웃도는 등 전년 동기 대비 높게 나타났다. 특히 지난 4월 14일에는 서울 최고 기온이 29.4도로 치솟기도 했다.
 
이 같은 날씨 변화에 따라 냉방가전을 구매해 미리 여름을 대비하려는 고객들의 수요도 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서 최근 일주일간 판매한 에어컨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대비 약 50% 수요가 증가했다.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수요도 같은 기간에 각각 2배, 2.5배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고객 수요에 맞춰 4월 말까지 에어컨 행사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캐시백, 롯데모바일상품권 증정 등 최대 100만 원 혜택을 마련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4월 30일까지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청정 투인원(2in1)’ 등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100만 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에어컨과 클리닝 서비스 동시구매 행사상품 구매 시에는 롯데모바일상품권 12만9000원을 증정하고, 삼성전자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동시구매 행사상품 구매 시에도 최대 10만 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8일까지는 LG전자 '휘센 타워1 에어컨' 등 투인원(2in1), 스탠드형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80만 원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
 
에너지효율 1등급 에어컨을 구매하는 소상공인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올해 12월까지 에너지효율 1등급 에어컨을 구매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40%를 최대 160만 원까지 환급해주는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4가지 품목을 구매한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롯데하이마트에서는 LG전자, 삼성전자 등 다양한 브랜드의 에어컨 1등급 상품을 비교해 구매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증빙자료 제출 시, 추가로 3% 상품 할인까지 제공한다.    
 
김태영 롯데하이마트 가전1팀장은 “최근 늘어난 에어컨 수요를 고려해 4월에도 에어컨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꼼꼼히 비교해 구매할 수 있고, 클리닝 서비스 등 연계 서비스도 할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