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기로 시작한 신한커넥트포럼은 1·2기 340개 법인, 3기에는 110개 법인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지난 17일 열린 개강식에는 권오현 서울대학교 이사장과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가 각각 '기업경영과 리더십' 및 '미 대선에 따른 금융시장 환경 변화'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개강식에는 신한금융그룹사 경영진도 참석했다.
개강 이후에는 매월 진행하는 정규세미나를 통해 최신 경영·경제 트렌드와 국제정세, 리더십, 소통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며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들이 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그린미팅, 문화탐방, 우수회원사 탐방 등의 교류 행사도 펼쳐진다.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자산관리부문대표는 "신한커넥트포럼이 회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연결을 통해 보다 나은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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