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슈넛은 둥근 형태의 ‘라운드 애브리웨어’ 디자인을 적용한 리클라이너 소파다. 부클레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석감이 특징이다. 또한 제로월 기능을 적용해 리클라이너 기능을 사용할 때도 별도의 여유 공간이 필요 없어 벽에 밀착해 배치할 수 있다.
이어 그래블은 공간 구성 및 인테리어에 맞춰 자유롭게 조합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 소파다. 4인형 소파와 정사각·사다리꼴 스툴 등 조합이 가능하다. 색상은 트렌치 소프트 샌드와 엘리펀트 실 그레이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신제품 판매가격은 캐슈넛이 147만3000원, 그래블은 118만9000원 부터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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