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성분인 펠비낙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로 진통작용을 한다. 멘톨은 강력한 냉찜질 효과를 가진 성분으로 피부 부착시 시원한 느낌과 함께 통증을 완화해준다.
또한 지퍼파우치와 제형 사이즈 확대로 편의성을 높였다. 좌우로 길게 제작돼 굴곡진 부위에 붙여도 잘 떨어지지 않고 신축성도 강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올해 ‘안티푸라민 쿨파워 플라스타 롱사이즈’ 출시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라인업 강화와 동시에 스포츠 연계 브랜딩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이 자체 개발한 1호 제품으로 1933년 출시된 의약품이다. 현재는 제형에 따라 10여 개의 안티푸라민 라인업을 갖췄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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