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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삼성SDS와 VR기능 적용한 래미안 서비스 모바일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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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삼성SDS와 VR기능 적용한 래미안 서비스 모바일 앱 출시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4.05.16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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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삼성SDS, 메타버스 솔루션 기업인 ‘평행공간’과 협업해 3D 공간 정보 기반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래미안 서비스 모바일 앱 ‘헤스티아(HESTIA) 2.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헤스티아는 입주 고객의 각종 불편 해소를 비롯해 문화강좌, 취미활동 체험 등 다양한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 삼성물산이 아파트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 브랜드다.

삼성물산은 이번 출시한 헤스티아 2.0에 세대별 AS(애프터 서비스)를 위해 업계 최초로 VR(Virtual Reality) 기능을 도입했다.
 

▲ 헤스티아 모바일 앱 AS 신청 화면
▲ 헤스티아 모바일 앱 AS 신청 화면
입주 고객은 VR을 통해 동일한 평형의 내부전경을 실물처럼 둘러볼 수 있으며, 가구배치나 인테리어를 위해 원하는 부위의 길이 측정도 가능하다.

특히, 입주 전 세대 점검 시 보수가 필요한 부위를 터치해 간편하게 AS를 접수하고, 처리 후에는 완료 사진을 통해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헤스티아 서비스는 입주 고객과의 중요한 양뱡향 소통채널로, 고객의 만족과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성과”라고 했으며,“앞으로도 다양한 기능들을 개발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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