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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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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개점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4.05.16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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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가 16일 개점했다고 밝혔다.

‘신라스테이 플러스’는 신라스테이가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레저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이는 신라스테이의 레저형 호텔이다.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즐기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레저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과 함께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고 호텔신라는 설명했다.

조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카페(Café)’에서는 △당근 라페 △당근 주스와 함께 △3색 나물(유채, 고사리, 겨울초) △죽 3종(전복죽, 보말죽, 게우죽) △국 3종(성게 미역국, 고사리 해장국, 몸국) △한라봉 요거트 등 제주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라운지 바’에서는 △통한치 토마토 파스타 △감태 명란 크림 파스타 △제주 감귤 고르곤졸라 치즈 피자 △제주 흑돼지 육포 등 제주 특선 메뉴를 출시한다.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풀사이드 바’에서는 △제주 흑돼지 쌀국수 △제주 흑돼지 타워 버거 △문어·전복 해물라면 등을 선보인다.
 

▲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조감도
▲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조감도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파도를 형상화한 건물 디자인으로 211개 중 많은 객실이 와이드 오션 뷰다. 또한 제주에 가족 등 3~4인 여행객이 많이 방문한다는 점을 살려 다인용 객실을 마련했으며, 2층 침대가 설치된 벙커 룸, 카펫 대신 온돌로 바닥을 마감한 온돌룸 등 객실 테마와 기능을 다양화했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가 위치한 이호테우 해변 인근은 제주도 내 해수욕장 중 여행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해변 중 하나로 무지개 해안도로, 목마 등대 등 MZ세대 여행객의 포토존으로도 유명한 관광지다.

한편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의 개점을 기념한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Grand Opening Package)’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2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 인형(1개)으로 구성돼으며 오는 6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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