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플러스’는 신라스테이가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레저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이는 신라스테이의 레저형 호텔이다.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즐기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레저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과 함께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고 호텔신라는 설명했다.
조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카페(Café)’에서는 △당근 라페 △당근 주스와 함께 △3색 나물(유채, 고사리, 겨울초) △죽 3종(전복죽, 보말죽, 게우죽) △국 3종(성게 미역국, 고사리 해장국, 몸국) △한라봉 요거트 등 제주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라운지 바’에서는 △통한치 토마토 파스타 △감태 명란 크림 파스타 △제주 감귤 고르곤졸라 치즈 피자 △제주 흑돼지 육포 등 제주 특선 메뉴를 출시한다.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풀사이드 바’에서는 △제주 흑돼지 쌀국수 △제주 흑돼지 타워 버거 △문어·전복 해물라면 등을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파도를 형상화한 건물 디자인으로 211개 중 많은 객실이 와이드 오션 뷰다. 또한 제주에 가족 등 3~4인 여행객이 많이 방문한다는 점을 살려 다인용 객실을 마련했으며, 2층 침대가 설치된 벙커 룸, 카펫 대신 온돌로 바닥을 마감한 온돌룸 등 객실 테마와 기능을 다양화했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가 위치한 이호테우 해변 인근은 제주도 내 해수욕장 중 여행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해변 중 하나로 무지개 해안도로, 목마 등대 등 MZ세대 여행객의 포토존으로도 유명한 관광지다.
한편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의 개점을 기념한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Grand Opening Package)’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2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 인형(1개)으로 구성돼으며 오는 6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