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17일 ‘인디크래프트’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4 인디크래프트’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KMGA)가 주관한다. 올해는 326개 게임사가 출품해 역대 최다 모집 기록을 경신했다.
컴투스플랫폼은 후원사로 참여, 상위 5개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GBaaS) ‘하이브(Hive)’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브’는 글로벌 진출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현재 45개 고객사와 150개 이상 게임이 ‘하이브’를 채택해 서비스 중이며, 연간 활성 유저는 1억 명에 이른다.
김종문 컴투스플랫폼 상무는 “글로벌 게임 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인디게임들이 각광받고 있다”며 “국내 유망 게임사들의 든든한 해외 진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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