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는 자연 친화 소재를 사용한 ‘마테라소 포레스트’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연내 두 가지 컬렉션을 추가로 런칭한다고 덧붙였다.
마테라소 포레스트는 린넨이나 천연 양모, 코이어 등 자연 소재들과 세계적인 연구기관에서 안전성을 인증 받은 폼을 사용했다.
특히 외피에 사용된 린넨, 텐셀 원단은 ‘오코텍스 스탠다드100’ 1등급을 획득해 3세 미만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든 폼은 유럽 친환경 폼 인증 제로 써티퍼 EU 인증을 획득했고 국내 비건표준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도 받았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매트리스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 동간 몸에 맞닿는 생활밀착형 제품인 만큼 개인의 수면 습관은 물론 소재의 안전성까지 세심히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신규 컬렉션인 ‘마테라소 포레스트’ 출시에 이어 연내 매트리스와 침대 등 마테라소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국내 수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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