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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 리뉴얼 오픈...지역 먹거리‧명소 활용한 특화제품 4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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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 리뉴얼 오픈...지역 먹거리‧명소 활용한 특화제품 4종 선보여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4.05.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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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는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에서 부산에 새로운 특화 매장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역 앞 라마다 앙코르 호텔에 있는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은 던킨이 지역 특화 메뉴를 활용한 도넛을 처음 선보이는 매장으로, ‘남포동 씨앗호떡 츄이스티’, ‘광안리 소금우유 크림도넛’, ‘삼진어묵 땡초 고로케 도넛’, ‘삼진어묵 새우 고로케 도넛’ 등 부산 지역의 대표 먹거리와 관광 명소를 활용한 특화 제품 4종을 선보인다.

‘남포동 씨앗호떡 츄이스티’는 길거리 간식인 씨앗호떡을 던킨의 츄이스티로 재해석했으며, ‘광안리 소금우유 크림도넛’은 광안리해수욕장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함께 선보이는 ‘삼진어묵 땡초 고로케 도넛’과 ‘삼진어묵 새우 고로케 도넛’은 부산의 향토기업인 ‘삼진어묵’과 협업해 선보인다.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 내부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 내부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은 AI를 활용한 던킨의 첫 특화 매장으로, AI가 개발에 참여한 신제품과 함께 AI가 추천하는 커피와 도넛 페어링 메뉴를 제공한다. 매장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AI가 추천하는 특별한 페어링 메뉴와 함께 대표 메뉴 4종의 일일 제작 수량과 실시간 판매 수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AI가 구현한 이색적인 광고 이미지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픈 키친 형태를 적용해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제품의 제조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던킨은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6월2일까지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제품으로 구성된 1만9400원 상당의 ‘시그니처 도넛팩’을 3500원 할인된 1만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전 제품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던킨 피크닉 매트백을 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색다르고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관광지 부산에 특화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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