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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북한산 숲세권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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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북한산 숲세권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 개시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4.05.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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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에 공급되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49~84㎡의 총 827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이중 전용 49㎡타입 7세대, 전용 59㎡타입 238세대, 전용 75㎡타입 23세대, 전용 84㎡타입 117세대, 테라스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 84㎡타입 24세대 등 총 409세대가 일반공급된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세대를 구성됐다.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됐으며 판상형 평면설계가 적용됐다.

전용 84㎡ A타입은 4Bay 구조와 안방에 드레스룸을 적용했다.

전용 84㎡C타입, 전용 84㎡D타입, 전용 84㎡E타입, 전용 84㎡F타입 등 4가지 타입은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됐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가 위치한 홍은동은 내부순환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간선도로의 이용이 편리하다. 포방터시장을 비롯한 상업지역과 행정기관도 인접해 있다.

단지 주위로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홍박공원, 중앙소공원, 불천어린이공원 등의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 직선거리 300m 내에 서울 홍은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1.5km 이내 홍제초, 인왕중, 홍은중학교 등이 있다.

단지 바로 뒤편으로 북한산 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전면으로는 인왕산과 안산이 있다. 북한산 둘레길도 인접해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북한산의 주변 자연경관을 고려해 15층 높이의 중층 주거단지를 구현하고, 인왕산과 안산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단지 배치를 구성했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웰컴그린과 바닥분수를 시작으로 엘리가든, 샤인힐가든, 계단식화계 등 북한산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다양한 조경 설계를 갖췄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에는 HDC 스마트홈 IoT 기술도 집약됐다.

세대 현관은 푸시앤풀(Push&Pull)타입의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을 통한 원패스시스템이 구축됐다. 외부 방문객 호출 시 블랙박스 자동녹화기능도 갖췄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입주민들은 IPARK BOOK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IPARK BOOKS는 아이파크홈 애플리케이션과 10인치 태블릿 주방인터넷TV를 통해 교보문고의 전자책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청약 접수는 5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6월 4일이다. 정당계약은 6월 17일~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일원에 마련됐다. 2025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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