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노컷영상] 유통기한 한참 남아있는 분홍 소시지에 곰팡이 새까맣게 피었네
상태바
[노컷영상] 유통기한 한참 남아있는 분홍 소시지에 곰팡이 새까맣게 피었네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4.05.29 0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 유성구에 사는 이 모(여)씨는 소시지 요리를 하려고 포장을 뜯었다가 곰팡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소시지에 밀착된 투명 비닐을 뜯자 분홍 표면에 꽃이 박혀 있는 것처럼 곰팡이가 동그랗게 피어 있었다. 유통기한이 6월 초까지로 일주일 이상 남아 있고 밀봉 상태였다는 게 이 씨 주장이다.

이 경우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제품 교환이나 구입가로 환급이 가능하다. 포장 개봉 전 변질을 발견했고 경위를 파악하고 싶다면 제조사나 보건당국에 문의해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