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시지에 밀착된 투명 비닐을 뜯자 분홍 표면에 꽃이 박혀 있는 것처럼 곰팡이가 동그랗게 피어 있었다. 유통기한이 6월 초까지로 일주일 이상 남아 있고 밀봉 상태였다는 게 이 씨 주장이다.
이 경우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제품 교환이나 구입가로 환급이 가능하다. 포장 개봉 전 변질을 발견했고 경위를 파악하고 싶다면 제조사나 보건당국에 문의해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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