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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4가지 복합 성분 점안제 ‘아이스콘 점안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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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4가지 복합 성분 점안제 ‘아이스콘 점안액’ 출시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6.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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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이 안구 건조 증상 해결을 위한 4가지 복합 성분 점안제 ‘아이스콘 점안액’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안구 건조 증상은 약물 치료나 직업적 요인으로 인해 피로감, 건조감, 이물감, 가려움증 등으로 나타난다.

지난해 대한안과학회 발표에 따르면 안구건조 유병률은 8년 새 5.6%나 증가했으며 환절기 시즌 외에도 장시간에 걸친 잦은 냉온방기 사용 등 생활환경 요인으로 인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이스콘 점안액은 복합 성분으로 구성돼 있는 1회용 외용제로서 대부분의 안구건조 증상 개선에 적용 가능하다.

주성분으로 각막을 안정화하고 회복을 도우며 항염 효과가 있는 ‘콘드로이친’과 눈물의 점도를 증가시켜 눈물이 눈에 머무르는 시간을 길게 유지시키는 ‘히프로멜로오스’, 눈물 양 보충을 위한 ‘염화칼슘’, ‘염화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첨가제로는 안구 영양 공급을 위한 포도당과 렌즈 흡착을 예방하고 지속력을 높여주는 ‘폴리소르베이트’가 포함돼 있다.

또 ‘아이스콘 점안액’은 무보존제로 어떠한 렌즈 착용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삼진제약 컨슈머헬스본부 관계자는 “미세먼지, 잦은 냉난방기 및 전자기기 사용 등으로 안구 건조 환자들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4가지 복합 성분의 아이스콘 점안액이 증상 회복과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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