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는 공장이 있는 경남 양산시 양산천 인근을 따라 플로깅에 나섰다. 플로깅이란 가볍게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이다.
![▲친환경 노면 청소 차량 기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지아 아흐메드 카림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 공장장,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 나동연 경상남도 양산시장](/news/photo/202406/707615_277610_3817.jpg)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날 양산시에 대형 청소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이면도로, 상가 밀집 지역에서 빗물 받이 등에 방치된 담배꽁초, 쓰레기, 낙엽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친환경 노면 청소 차량을 기부하기도 했다.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한국필립모리스 양산 공장은 양산시의 일원으로 지속적으로 양산시의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양산시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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