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JTI코리아는 서울 영등포구 소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행사에는 데이비드 윌러 JTI코리아 사장이 참석해 JTI를 소개했다. 이어 서울 지역 한정으로 출시될 신제품 ‘플룸 X 어드밴스드’를 공개했다. 프레데릭 에스트리포 JTI코리아 디렉터는 ‘플룸’ 브랜드의 역사와 신제품에 적용된 기술 및 차별점을 소개했다.

▲슬레이트 그레이 (Slate Grey) ▲네이비 블루 (Navy Blue) ▲블랙 (Black) ▲실버 (Silver)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디바이스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또한 10가지 색상의 프런트 패널과 6가지 타입의 백 커버가 있어 사용자가 취향에 맞춰 기기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이밖에 ‘플룸 X 어드밴스드’는 플룸 전용 ‘메비우스(MEVIUS)’ 스틱을 사용하며, ▲딥 레귤러 (Deep Regular) ▲아이스 콜드 (Ice Cold) ▲퍼플 옵션 (Purple Option) ▲베이즈 옵션 (Baize Option) ▲샤인 프레쉬 (Shine Fresh) 등 5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최초 구매자는 4만 원 할인 쿠폰을 사용하여 2만9000원에 디바이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이 쿠폰은 Ploom 웹사이트에 가입한 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100개 한정으로 준비된 사전 예약 패키지는 11월4일부터 Ploom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데이비드 윌러 JTI코리아 사장은 “혁신적인 히트플로우 기술과 미니멀한 디자인, 직관적인 사용법, 그리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탑재한 만큼 한국에서 담배를 즐기는 방식 중 가장 사랑받는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