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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여성도 일하기 좋은 '코디'...코웨이, 업무 지원에 건강검진 등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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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여성도 일하기 좋은 '코디'...코웨이, 업무 지원에 건강검진 등 혜택 제공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4.11.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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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여성들이 소득, 자기 개발, 건강 유지 등 다양한 이유로 일자리 시장에 진출하면서 렌털 방문점검판매원이 알맞은 직업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 렌털업체인 코웨이에 따르면 방문점검판매원인 코디 중 60대 이상 시니어 여성이 약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웨이는 코디 직업군이 장기간 경력 단절이나 사회 경험이 전무해도 도전할 수 있고 스스로 일정, 체력 등에 따라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니어 여성에게 사회 진출의 기회가 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코웨이는 1998년부터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코디라는 방문점검판매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운영해 왔다.

코디는 코웨이와 위임 계약을 맺고 영업 및 점검 업무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방문점검판매원(자유직업소득자) 신분이다. 코웨이 제품을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것은 물론 고객이 렌털한 제품의 정기점검, 필터 교체 등 관리 서비스 업무를 겸하고 있다.
 


코디 중에서 60대 이상 시니어 여성들이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고령자는가 71세로 알려져 있다.

코디는 상당수 고객이 주부인 덕분에 시니어 여성도 업무에 적응하기 용이하다는 게 특징이다. 같은 여성으로서 고객에게 부담감 없이 다가가 관계 구축이 가능해 주 업무인 방문판매에 대한 장벽도 여타의 방문판매와 비교하면 낮은 편이라는 설명이다.

또 자유직업소득자라 정년 및 근무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스스로 일정, 체력,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 특히 본인의 의사에 따라 능동적으로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해지하는 등 활동이 자유롭다. 

코웨이는 파트너 관계로서 코디들에게 여러 지원과 혜택을 제공한다. 업무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코디 매칭 서비스’, ‘AR 카탈로그’ 등 디지털 기술 제공도 그 일환으로 이뤄진다.

활동하는 코디를 대상으로 ▲2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제도 ▲명절 및 창립기념일 기념 선물 지급 ▲경조사 지원 제도 ▲국가 보험 제도인 산재보험료 회사 100% 납입 지원 등도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디라는 직업군은 우리 사회에서 일자리의 다양성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시니어 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라며 “코웨이는 파트너 관계인 코디라는 직업군이 사회에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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