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이녹실은 강기영과 함께 대표 제품인 ‘마이녹실액 5%’ TV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광고에서 강기영은 두피 수분 증발과 영양분 손실로 인한 ‘두피 사막화’ 문제 해결책으로 마이녹실을 제시했다. 강기영의 긍정적이고 활달한 면모가 마이녹실이 추구하는 건강하고 활력적인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 14개 대학병원 피부과에서 남성형 탈모증 환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이녹실액 5% 임상을 실시한 결과 24주 도포 후 158명에게 임상적 호전이 나타났다. 단위 면적당 모발 개체수가 약 17개 늘었고 평균 모발 굵기는 치료 전 대비 9.5㎛ 증가했다.
현대약품은 신규 모델 발탁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마이녹실 전 제품 효능 등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약품은 마이녹실액5% 외에도 △마이녹실액 3% △복합마이녹실액 5% △겔타입 '마이녹실 겔' 5% △경구용 '마이녹실에스캡슐' 등 일반의약품 탈모 치료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강기영 배우의 긍정적이고 활달한 면모가 마이녹실이 추구하는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와 부합해 새 얼굴로 발탁했다. 마이녹실의 효과와 신뢰성이 잘 알려져 탈모 고민을 가진 고객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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