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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교보상속든든종신보험 출시...상속세 재원 마련 및 자금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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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교보상속든든종신보험 출시...상속세 재원 마련 및 자금 활용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4.11.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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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상속재 재원 마련은 물론 다양한 자금 활용까지 가능한 '교보상속든든종신보험(무배당,보험금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에 집중해 고액의 사망보장이 가능한 종신보험으로 효과적인 상속세 재원 마련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해약환급금형에 최저해약환급금 미보증형 구조를 채택해 보험료 부담은 낮추면서 더 큰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보너스로 보장금액을 늘릴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 1억 원 이상이면 5년 이상 유지한 경우 사망시점에 따라 사망보험금 외에 2.5~20%의 보장증액보너스(보험가입금액 1억 원 이상 3억 원 미만 최대 10%, 3억 원 이상 최대 2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미발생 보장증액보너스 계약자적립액까지 사망보험금에 더해준다는 설명이다.
 

사망보험금을 일시금으로 수령하는 방법 외에도 원하는 기간 동안 월분할이나 연분할로 설계해 생활자금, 자녀 교육자금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되고 최저사망보험금 보증기간이 개시됐다면 보험금 부분전환 서비스를 통해 사망보험금의 일정부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리 받아 활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7·10·12·15·20·25·30년납 중 선택 가능하다. 주계약 가입금액 1억 원 이상 가입 시 일상 속 건강케어, 질환 집중케어, 주요질병 돌봄케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교보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자를 위한 ‘교보간편상속든든종신보험 (무배당)’도 이달 출시했다. △3개월 내 질병 확정진단·의심소견,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2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5년 내 암·간경화·파킨슨병·루게릭병·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무해약환급금형, 최저해약환급금 미보증형 등 합리적인 구조로 상속세 재원 마련을 돕고 고객 상황에 맞게 사망보험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주계약 1억 원 이상 가입 시 유병자를 위한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R)'이 제공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상속세 재원 마련에 초점을 맞춰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 종신보험을 선보였다"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고액의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고 상황에 맞게 보험금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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