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현대차,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장학금 1억 원 전달
상태바
현대차,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장학금 1억 원 전달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4.11.13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2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차 김승찬 판매사업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장찬옥 교통안전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전달식에서 고객 감사 행사와 연계한 기부를 통해 모은 기부금 1억 원을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 VORA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현대차 염재섭 국내판매전략실장, 현대차 김승찬 국내판매사업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장찬옥 교통안전본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황현주 교통복지처장
▲(왼쪽부터) 현대차 염재섭 국내판매전략실장, 현대차 김승찬 국내판매사업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장찬옥 교통안전본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황현주 교통복지처장
현대차는 10월 한 달 동안 누적 차량 생산 1억 대 달성 기념 ‘베스트 셀링카 특별할인’을 실시하고 1억 대 생산의 발판이 된 인기 차량 3종(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총 1000대를 대상으로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며, 차량 1대 판매 당 10만 원을 적립해 기부금 1억 원을 마련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기부금으로 대학교(전문대 포함) 정규학기에 재학 중인 자동차 사고 피해 가족의 본인 또는 유자녀 50명을 선정해 1인당 200만 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