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조이S 2 모션데스크 ▲티오 멀티 단독책상 ▲티오 하부수납 단독책상 ▲티오 파티션 일자책상 등이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자녀의 성장 과정 전반을 고려한 기능성과 수납 효율을 강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이는 지난 2012년 하반기 첫 출시한 학생방 가구라인으로 2018년 ‘조이S’, 2022년 ‘조이S 2’로 리뉴얼됐다.

이와 함께 한샘은 컨트롤 조명도 함께 선보였다. 책상 전면 선반에 있는 원형 컨트롤러와 조명이 무선으로 연결된 제품이다. 기존 조명들의 경우 사용하는 학생이 일어나서 조작해야하는 반면, 신제품 컨트롤 조명은 앉은 상태에서도 조작이 가능하다.

티오 멀티 단독책상은 책상 옆에 수납장이 설치되고, 책상 부분을 따로 떼어 별도로 활용하거나 ㄷ자 형태로 배치할 수 있다.
하부수납 단독책상은 책상 하부의 수납장을 배치해 같은 면적 책상 대비 수납공간 활용도가 높다. 파티션 일자책상은 책상 한쪽 면에 수납장 겸 파티션이 설치된다.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과 할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조이S 2 모션데스크는 오는 12월 8일까지 한샘몰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최대 15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티오 신제품은 책상세트 최대 29% 할인, 전용 액세서리 최대 50% 할인, 백화점 상품권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학생방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이들이 오랜 시간을 보내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아이들의 발달과 사용성을 고려한 디테일과 품질이 가장 중요한 분야"라며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에게 어떤 책상을 선물할지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