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성료..."아동 청소년 예술 활동 경험 지원"
상태바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성료..."아동 청소년 예술 활동 경험 지원"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4.11.21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누구나 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을 대상으로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루마니아 바나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첫 수석부지휘자로 발탁된 박근태가 지휘를 맡고, 바리톤 김원과 오보에 조성호가 협연을 펼쳤다. 

비제의 오페라  서곡을 시작으로 영화 알라딘 OST 메들리, 차이콥스키  등 관객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명곡을 연주했다. 또한 특별 공연으로 ‘누구나 꿈나무오케스트라’ 소속 피아니스트 모재민 군이 참여하여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인 ‘인생의 회전목마’를 협연했다. 중증 시각장애와 아스퍼거증후군으로 오로지 청음으로만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모재민 군의 연주는 관객들에게 더 큰 울림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누구나 꿈나무오케스트라’ 친구들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음악 예술을 사랑하는 아이들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