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 프로젝트는 약 3000세대 규모의 주거와 웰니스 레지던스, 쇼핑몰과 스트리트몰, 프라임오피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호텔 등이 결합된 복합공간이다. 단지 1km 내에 삶의 모든 요소를 갖춘 미래형 융합타운이다.
‘서울원 아이파크’는 노원구 화랑로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7층 6개동, 전용면적 59~244㎡ 규모의 1856가구로 조성된다.
11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4일이다. 정당계약은 12월 16일~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원 아이파크 갤러리는 서울시 노원구 마들로1길 일원에 위치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신개념 평면을 적용한 전용면적 59~244㎡ 총 32개의 주택형을 선보인다.
59㎡ 32가구, 72/74㎡ 84가구, 84㎡ 672가구, 91㎡ 176가구, 105㎡ 336가구, 112㎡ 176가구, 120㎡ 336가구, 143~244㎡P 44가구 등이다.

전용면적 84㎡A·B 타입에는 세대별 프라이버시 확보를 위한 갤러리형 복도와 호텔식 분리형 욕실 등 새로운 설계양식이 적용됐다.
서울원 아이파크는 단지 내 스마트 프리미엄을 적용해 대화형 AI 홈비서 시스템으로 가족 구성원 목소리를 구분해 인식, 개인별 특성에 맞는 세대 내 서비스환경을 제공한다.
동 지하부에는 2개동 단위 독립 커뮤니티를 조성한다. 아파트 동 출입구에는 공동현관과 연결된 Drop-off zone을 설치한다.
이 밖에도 스마트 주차유도, 자동 주차위치인식, 주차관리 자동화 서비스,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등 주거 편의시설을 적용한다.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에는 AI CCTV와 열화상카메라가 적용된 화재감지 보조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서울원 아이파크는 단지 인근으로 중랑천, 영축산, 한천 근린공원 및 중랑천 수변공원이 있다.
경춘선 숲길에서 단절돼 있는 월계동~광운대역 구간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공기여로 제공해 연결하는 개방형 마음숲이 계획돼 있다.
한천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강북권 명문 학군으로 손꼽히는 대진고, 서라벌고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중계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단지와 인접한 광운대역은 기존 1호선뿐만 아니라 6호선, 7호선도 이용 가능한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향후 GTX-C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사업의 파급력 확대를 위해 외부 브랜드와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지난달 세계 최대 규모 미국 호텔체인인 메리어트인터네셔널과 서울원 복합건물 내에 메리어트 호텔 도입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서울원 브랜드가 하나로 완성된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로 하여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서울원을 통해 편리함과 편안함, 연결과 융합, 환경과 지속성의 관점에서 또다른 방식으로 정의되고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