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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11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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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11월 공급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4.11.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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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를 11월 중 공급한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에 들어서는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총 921가규로 조성된다.

59㎡는 일반·신혼부부·청년셰어로, 79㎡는 일반·청년셰어로 공급된다.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돼 임대료가 시세의 95% 이하로 책정된다. 세금 부담 없이 10년 동안 주거를 보장한다.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투시도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투시도

단지 인근에는 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공사 중)과 GTX-C 노선(예비 타당성 승인)이 계획돼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 등도 인근에 있다. 3번 국도 우회도로와 회암IC-노원역 BRT도 개통 예정이다.

교육 환경으로는 도보로 통학 가능한 율정초가 있다. 인근에 율정중, 옥정중, 옥정고 등도 있다. 옥정 중심상업지역 내 학원가와 도서관 등도 가깝다.

커뮤니티 시설은 어린이집, 맘스카페, 주민공동시설(피트니스, GX룸 등),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이 조성된다.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양주시 일원에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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