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비타민 라인업 ‘투엑스비 시리즈’ 신제품 ‘투엑스비트리플’이 출시 약 4개월 만에 준비한 물량 10만 개 모두 완판했다고 26일 밝혔다.

‘투엑스비트리플’은 지난 6월 25일 출시돼 국내 약국으로 유통된 비타민 제품이다. 품절 기간 약 한 달 반의 기간을 포함해 출시 4개월 만에 준비한 물량을 전부 판매하는 데 성공했다.

이 제품은 B1에서 B12까지 활성형 및 비활성형 비타민 B군 성분과 함께 비타민 C, D, E, 마그네슘, 아연, UDCA, COQ10, 타우린 등 기타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최초로 B12 성분 3종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B군에서 다양한 활성형이 포함돼 있어 육체적 피로뿐만 아니라 신경 피로, 항산화, 간 건강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준혁 제일헬스사이언스 매니저는 “올해 6월 출시 이후, 비타민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와 약사들로부터 복용과 효과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이라며 “투엑스비트리플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한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