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대표 김홍극)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자사 브랜드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홈파티·인테리어 상품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는 홈데코 시리즈 ‘홀리(HOLLY)’를 출시했다.

홀리는 ▲홀리 올인원 미니 트리 ▲홀리 LED 크리스탈 트리 등 트리 제품과 ▲홀리 울 오너먼트(장식) ▲LED 우드 빌리지 ▲멜로디 회전 오르골 등 7종의 소품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까사미아는 홈파티 플레이팅과 인테리어용 소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도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나 선물 등 아이템을 큐레이션해 할인 판매한다.

굳닷컴에서는 신제품 홀리 시리즈를 비롯해 이탈리아 리빙 브랜드 ‘알레시’의 크리스마스 시즌 소품을 최대 60% 할인가로 제공한다.

또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매일 최대 1000포인트를 랜덤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올해도 연말 외식 대신 홈파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집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과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