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사회적가치 확산 및 사회공헌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는 E(환경경영), S(사회적 책임경영), G(투명경영) 3개 영역 중 7개 분야 25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특히 영락애니아의집 후원 및 봉사활동, 마포구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 장애 어린이 재활 치료 프로그램 지원, 장애로 인한 제약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하는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부회장은 “과학과 기술 및 집단지성의 힘을 바탕으로 인류를 풍요롭게 하는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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