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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신임 대표에 이청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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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신임 대표에 이청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선임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4.11.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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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이청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8일 발표했다.

1966년생인 이 신임 사장은 포항공대 화학공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삼성전자 LCD사업부와 삼성디스플레이를 거쳐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개발 및 공정 기술 등을 두루 경험한 디스플레이 기술 전문가다.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

지난 2020년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실장에 이어 2022년 사업부장에 선임돼 중소형디스플레이 사업의 실적을 이끌어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글로벌 경쟁 구도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 리더십을 보유한 신임 이청 사장을 중심으로 경쟁사들과의 초격차를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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