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삼성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김이태 삼성벤처투자 대표 내정
상태바
삼성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김이태 삼성벤처투자 대표 내정
  • 서현진 기자 shj7890@csnews.co.kr
  • 승인 2024.11.29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기 삼성카드 대표이사 후보에 김이태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삼성카드는 2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대표를 신임 대표 후보로 추천했다. 

김 후보는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출신으로 2016년 삼성전자 합류 후 글로벌커뮤니케이션그룹장 및 대외협력팀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작년 말 삼성벤처투자 대표를 맡아 벤처 생태계에 성공DNA를 이식하고 Open Innovation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삼성카드 측은 김 후보가 금융분야 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통해 기존의 결제·금융사업을 넘어 디지털·데이터 혁신에 기반한 새로운 사업영역으로의 확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조만간 부사장 이하 2025년 정기 임원인사도 마무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